2024. 1. 29.(월) 주식 매매일지를 작성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나 원칙과 기준에 맞는 매매를 이어가는 트레이너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손실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세웠던 원칙과 기준에 부합하는 시나리오로 였고, 종목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매매현황과 피드백을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매매현황
2. 피드백
1. 매매현황

오늘 매매현황 입니다.
아직 손절가에 오지 않았지만 손실인 종목들도 많습니다.ㅠㅠ
처참하네요 .....
한동안 수익을 통한 자신감에 또 한번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밀리의 서재, LS네트웍스, 롯데정보통신 (3종목의 손실이 상당히 큽니다.)
손실이 많은 종목부터 피드백을 시작하겠습니다.
2. 피드백

오전장 라운드 피겨값 1차 매수, 손절가 조금 위에서 2차 매수, 그리고 오후 폭락을 시작하며 손절이 되었습니다. 분명 제가 세운 원칙과 기준에 어긋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단. 오전장에 비중조절 or 손절 / 오후장에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를 하는 원칙이 있지만 수익권과 손실가를 정해 놓은 상태라 (1차, 2차)매수, 이후 반등에 탈출 계획을 세웠지만 역시나 손절가의 변동을 확인하지 못한 내 실수다.
= 손절가 또한 오전과 오후에 변화가 생긴다. 그러니 자주 체크하고 손절가도 유연하게 잡자.
항상 명심하자! 내가 매수한 종목이 손절이 날수 있다.
그러니 매수가와 손절가의 폭이 너무 크다면 보수적으로 매매를 하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다.
(물론 매수가와 손절가의 폭이 크다고 매수가를 낮출수는 없다!)

롯데정보통신은 확실한 지지를 받을 거라 생각했던 1차 매수가는 좋았다. 단지 반등의 폭이 너무 얕은 것이 아쉬웠다. 손절가가 너무 하방에 잡혀 있어 오전에 털어냈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기회를 노렸고 저점이라는 확신이 들었지만 역시나.... 더 깊은 바닥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일 오전 중에 반등을 주지 않으면 매도를 해야겠다.
= 손절가를 확실히 정하기 힘든 종목과 기법에서는 비중을 조절하고, 손실폭을 낮추는 것이 좋겠다.

LS네트웍스: 아직 매도를 하지 못했다. 정치테마주라는 저력을 믿고 있는 것인가?
분명히 아니다. 손절가에 닿지 않아서 손절을 하지 않았을 뿐이다. 추가매수는 바닥을 확신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안되는 것 같다.
= 오전장 비중 조절, 오후장 급락이 올때에 매수하기. 이것은 정해진 손절가가 없는 종목에 사용하였으나 매수가와 손절가의 폭이 너무 크다면 오전장 끝에 비중조절과 오후장 급락에 추가매수가 좋은 전략이라 생각된다.
오늘 매매로 손실이 난 것은 나에게 큰 뜻을 심어 주었다.
내가 사는 지금의 종목이 언제든지 손절이 나올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손절에 있어서 과감하게 하자.
(매수가와 손절가의 폭이 너무 크다면 비중을 조절하고, 1차와 2차 매수가 조절을 적절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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